2010/10/17 00:14


ゲストハウス由苑
게스트하우스 u-en
http://www.u-en.net/(새 창으로 열기)

지난 간사이 여행중 쵝오로 좋았던 순간을 뽑을라면,
게스트하우스 우엔에서의 머무른 시간들이라고 주저없이 꼽을정도로
매일매일 그날의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면
밤마다 새로운 여행자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백패커즈 우엔 >▽<
홀로 떠나는 여행 호텔에서 편히 쉬는것도 좋지만, 무척이나 심심할 것 같아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봤는데 오사카에 이렇게 멋진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니!! 럭키~☆
호텔보다 숙박비도 저렴해 경비절약도 되어 그만큼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었고
매일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즐거운 추억을 잇빠이 만들었던 곳
간사이에 다시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또 우엔에 머무를 것이다

할머님 트리오와 헤어진뒤 미도스지센을 타고 다마츠쿠리역에서 내려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려하는데, 미리 뽑아간 엑세스방법에 1번 출구로 나오라고 했으나
1번출구의 무시무시하고 엄청나게 긴 계단에 ㅠㅠㅠㅠ
도저히 캐리어 끌고 올라갈 엄두가 안나, 매표소의 역무원에게
짐이 무거워서 계단으로 못가서 그러는데 에스칼레이터가 있는 출구는 어디냐고 물었더니
6번출구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아저씨 :)
6번출구로 나가 1번출구쪽으로 가려면 어케해야하나요? 또 물었더니
역무원아저씨 역사 밖으로 나오셔서는 역사안내표지도를 가르키며 6번출구에서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 한 500m정도 쭈욱 가면 1번 출구쪽이라고 친철히 알려주셔서
이뇬 무거운 캐리어에 힘들지 않고 가뿐히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



게스트하우스 우엔의 정문, 왼쪽은 우엔 스탭분
엑세스 방법을 프린트해가서 설명대로 잘 찾아가다가 골목길에서 조금 해메다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이 글의 설명대로 내가 제대로 온건지 확인 좀 부탁했더니
함께 찾아주겠다며 왔는데 바로 코앞있었다능 ㅋㅋㅋ
암튼 덕분에 9시 체크인까지 무사히 도착~ 야호
고멘구다사이~를 힘차게 외치며 드간 이뇬 ㅋㅋㅋ
스텝분이 일본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씀하셨다 ㅋㅋㅋㅋ
여권 보여주고 체크인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이용시설 설명과 방안내
그리고 12시 이후면 문을 잠그기 때문에 늦을 경우 오른쪽 비상문으로 여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시며 설명받은대로 함 열어보라고 해서 비상문 따는 테스트도
이뇬 무사히 통과하고~ㅋㅋㅋ



1층의 한쪽은 카폐가 있어 우엔에서 만드는 음식 주문도 할 수 있고,
밖에서 사온 음식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도 있다.
일주일 한두번은 여기서 밤에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능데
이뇬이 머무는 기간동안에 일본현지인들의 엠티같은 진짜 대박 시끌벅적한 모임은 봤으나
밤에 한다는 라이브 공연은 하필 이뇬이 12시 넘게 늦게 돌아온날 해서 보지는 못했다. ㅠㅠ
문을 들고 들어가는 기준으로 봤을때
왼쪽으로 이어지는 2층은 여성전용 도미토리이고 오른쪽 2~3층은 믹스 도미토리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상당히 가파르다 ㅋㅋㅋ
여길 어떻게 오르락내리락 하나 싶었는데 바로 적응해서는 후다다닥~ ㅋㅋ




2층의 여자사람 전용 도미토리,
복도를 이어주는 걸을때마다 발에 느껴지는 까질한 돌의 느낌이 잼있었던~ ㅋㅋ
내가 묵은 4인용 토미토리방은 아래와 위가 저 의자처럼 생긴 다락방 계단(?) 있어
위의 로프트로 올라갈 수 있다
예약당시엔 1층 다다미는 빈곳이 없다고 2층 로프트를 써야하는데 괜찮겠나고 멜이와서
그렇게하겠다고 답을 줬는데, 막상 가보니 2층 로프트에 오르락 내리락 할 엄두가 안나서
위가 아닌 밑에서 자고 싶다 했더니 마침 자리도 비어서 밑으로 자리 배정해주셨다능 ㅋㅋ





내 공간 ㅋㅋㅋㅋ 결코 넓지 않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딱 알맞은 다다미방





나보다 먼저 와서 묵고 잇는 내 위에 여행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올라가 한컷 ㅋㅋ
2층 로프트엔 자다가 떨어지지 말라고 오른쪽 위의 사진처럼 나무가 받혀져 있고
천정까지 뚫려있는 공간에 대나무를 이어나 거기다 수건같은것도 널어놓을 수 있다


1층에 있는 화장실과 욕실




욕실은 정말 쫍따. 넘 좁아서 사진도 제대도 찍지 못했다
암튼 쫍은 욕실에서 어떻게 샤워를 해야하는지 이렇게 설명문이 있는데
동양인들은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지만, 덩치큰 서양인들은 좀 애좀 먹을듯 ㅋㅋ
그치만 이런 좁은 샤워실까지도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우엔은 정말 매력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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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